'통큰치킨', '통큰넷북', '통큰갈비' 이후 4 번째 통큰 시리즈 '통큰두부'가 나온다.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입콩으로 만든 1kg짜리 초대형 두부인 '삼영푸드 큰 두부'를 전국 90개 매장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통큰두부'의 가격은 1500원으로 다른 브랜드의 두부가격이 300g에 1500원 선인 것에 비해 엄청난 가격 활인이라 할 수 있다.



이 두부는 2월 중순까지 판매되며 이후에는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른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기획상품인 '통큰치킨'을 일주일만에 판매 중지 시킨 적이 있었다. 과연 이번에도 '통큰두부'가 논란이 될 지 여부는 지켜봐야 알 사실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특허청에 '통큰', '손큰', '꽉찬' 등에 대한 상표를 출원, 앞으로 계속적으로 시리즈를 만들 계획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