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강타 '출국금지' 당할뻔한 사연 폭로 화제!
연예 2011/01/27 11:22 입력 | 2011/01/27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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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E채널 '포커페이스'

'김종민'이 가수 '강타'가 중국에서 출국금지 당한뻔한 사연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채널의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김종민은 "예전 3인조 그룹 S(강타, 신혜성, 이지훈)와 함께 중국에 공연을 갔다가 특이한 사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그룹 S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온 팬들로 인해 중국 공항은 마비가 되었고, 중국 공안이 신혜성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급기야 신혜성의 멱살을 잡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고 전했다.



이어 "이를 본 강타가 잽싸게 나타나 중국 공안의 목을 잡고 신혜성을 보호했다. 하지만 강타의 행동이 중국 공안들의 화를 더욱 불러일으켰고 결국 강타에게 출국금지를 내리며 사과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하마터면 중국공안에게 끌려갈뻔한 위기상황이었다. 매니저들이 용서를 구하는 동안 강타와 신혜성은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무사히 귀국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E채널 포커페이스는 다가오는 29일(토) 밤 12시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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