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반짝반짝 빛나는' 첫 주연 캐스팅
연예 2011/01/26 17:14 입력 | 2011/01/26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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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동호가 첫 주연을 맡았다.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 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강동호는 3년차 사법고시생이자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낙천남 ‘강대범’ 역할을 맡아 `반짝반짝 빛나는`의 다른 주인공 김현주, 김석훈, 이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강동호는 “‘강대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직접 캐릭터에 어울릴 것 같은 안경과 의상을 준비했다“며 “카메라 공포증이 있어 드라마 데뷔가 늦어졌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하게 긍정청년 ‘강대범’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호평을 받은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누구세요?`, `진짜진짜 좋아해`를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글로리아`의 뒤를 이어 오는 2월 1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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