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이번엔 '파워업 줌임' 웃음유발 방송사고
연예 2011/01/25 11:20 입력 | 2011/01/25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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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눈폭탄으로 눈사람이 되어버린 박대기 기자가 이번에는 파워업 줌인으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뉴스 진행 도중 갑작스런 줌인으로 박대기 기자의 얼굴이 화면을 한가득 채웠다. 방송 사고지만 시청자들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박대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쳐하셨다"면서 "추위에 촬영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 같다"고 밝혀 이번 에피소드의 숨겨진 일화를 해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웠지만 재밌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대기 기자를 응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방송된 뉴스 진행 도중 갑작스런 줌인으로 박대기 기자의 얼굴이 화면을 한가득 채웠다. 방송 사고지만 시청자들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박대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쳐하셨다"면서 "추위에 촬영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 같다"고 밝혀 이번 에피소드의 숨겨진 일화를 해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웠지만 재밌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대기 기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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