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위독한 아버지 병간호 '효자토니'탄생
연예 2011/01/25 10:38 입력 | 2011/01/25 10:53 수정

군 제대후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예전 HOT 시절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는 토니안이 위독한 아버지를 병간호 하고 있다.
토니안은 바쁜 스케줄에도 최근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를 곁을 조금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 아버지를 찾아가 병간호를 하고 있다.
토니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의 진실게임 코너에서 "우리 아빠가 병실에 계신다. 위독한 상태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오늘 아침 촬영을 나오면서도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고 즐겁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들로서 도리에 어긋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좌주의 눈시울을 붉힌적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매일 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못난 자식으로서 못난 리더로서.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모두"라고 스스로를 질책하는 가 하면,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고통과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것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해가고 있다.
관계자는 "토니안이 연예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최근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위독하신 아버지를 자주 찾아오는 모습을 본다.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마음씀씀이가 예쁘면서도 안쓰럽다"라고 전했다.
효심으로 가득한 토니안의 마음 따뜻한 모습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너무 감동적이다", "아버지가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토니안은 바쁜 스케줄에도 최근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를 곁을 조금이라도 더 지키기 위해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 아버지를 찾아가 병간호를 하고 있다.
토니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의 진실게임 코너에서 "우리 아빠가 병실에 계신다. 위독한 상태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오늘 아침 촬영을 나오면서도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고 즐겁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들로서 도리에 어긋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좌주의 눈시울을 붉힌적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매일 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못난 자식으로서 못난 리더로서. 용서를 구하고 싶을 뿐이다. 죄송합니다 모두"라고 스스로를 질책하는 가 하면, "오늘 하루도 자신만의 고통과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것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해가고 있다.
관계자는 "토니안이 연예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최근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위독하신 아버지를 자주 찾아오는 모습을 본다.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마음씀씀이가 예쁘면서도 안쓰럽다"라고 전했다.
효심으로 가득한 토니안의 마음 따뜻한 모습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너무 감동적이다", "아버지가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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