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호, 주얼리호 해적과 맞교환 되나?
경제 2011/01/25 09:58 입력 | 2011/01/25 10:52 수정

금미호, 주얼리호 해적과 맞교환 되나?
지난 10월 케냐 해상에서 조업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금미305호의 구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억류돼 있는데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이후 금미호 구출에 대한 정부의 향후 행보에 대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석방금이 대폭 낮아졌지만 선박회사가 이미 파산해버려 이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태로 정부도 난감한 상황이다. 또한 이미 금미호가 소말리아 해역으로 가 있기 때문에 군사 작전도 불가능하다. 군사작전을 통해 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시점에 해적과 협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일각에서는 생포한 해적과 금미호 선원을 맞교환 하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선장 김대근 씨등 한국인 2명을 비롯해 40여명이 타고 있던 금미호는 지난해 10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끌려가 109일째 억류돼 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오히려 한국인 선원을 보복살해하겠다는 위협 마저 서슴치 않고 있어 금미호 사태 해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0월 케냐 해상에서 조업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금미305호의 구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억류돼 있는데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이후 금미호 구출에 대한 정부의 향후 행보에 대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석방금이 대폭 낮아졌지만 선박회사가 이미 파산해버려 이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태로 정부도 난감한 상황이다. 또한 이미 금미호가 소말리아 해역으로 가 있기 때문에 군사 작전도 불가능하다. 군사작전을 통해 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시점에 해적과 협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일각에서는 생포한 해적과 금미호 선원을 맞교환 하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선장 김대근 씨등 한국인 2명을 비롯해 40여명이 타고 있던 금미호는 지난해 10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끌려가 109일째 억류돼 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오히려 한국인 선원을 보복살해하겠다는 위협 마저 서슴치 않고 있어 금미호 사태 해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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