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속옷 노출' 과감한 화보로 눈길 끌어
연예 2011/01/25 09:51 입력 | 2011/01/25 11:44 수정

구하라는 패션 매거진 ‘보그 걸’ 2월호 화보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60년대 활동했던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2011년 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구하라는 제인 버킨처럼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과 브리짓 바르도의 성숙하고 요염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제인 버킨처럼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강조하기 위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부 톤을 맞추기 위한 파운데이션만 살짝 발랐을 뿐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볼터치까지 과감하게 생략했다. 헤어도 눈썹 위까지 앞머리만 연결했을 뿐 자연스러운 생머리로 연출했다.
강한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 없이도 전혀 모자람 없이 예쁜데다 모델보다 더 엣지있고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그룹 카라는 소속사 DSP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60년대 활동했던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2011년 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구하라는 제인 버킨처럼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과 브리짓 바르도의 성숙하고 요염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제인 버킨처럼 거의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 톤을 강조하기 위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부 톤을 맞추기 위한 파운데이션만 살짝 발랐을 뿐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볼터치까지 과감하게 생략했다. 헤어도 눈썹 위까지 앞머리만 연결했을 뿐 자연스러운 생머리로 연출했다.
강한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 없이도 전혀 모자람 없이 예쁜데다 모델보다 더 엣지있고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그룹 카라는 소속사 DSP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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