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와 한 이불 덮는다면 고양이 발톱병, 샤가스병 조심!
연예 2011/01/25 09:34 입력 | 2011/02/25 15:39 수정

24일(월) 영국의 한 매체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수의학과 '부르노 코멜 교수'와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과 '벤 건' 수의과장의 공동연구에서 개·고양이와 침대를 함께 사용한다면 질병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코멜 교수는 "침실 공간까지 개와 고양이가 들어가도록 해서는 안된다, 동물들이 침대 옆에 있도록 하는것은 위생상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애완동물과 함게 잘 경우 선(腺)페스트, 샤가스병, 고양이 발톱병등이 일어날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완동물과 키스를 하는 행위도 위생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혔다
한편, 코멜 교수는 "이 같은 위험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별병하면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 더욱 위험하다"며 한 번더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코멜 교수는 "침실 공간까지 개와 고양이가 들어가도록 해서는 안된다, 동물들이 침대 옆에 있도록 하는것은 위생상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애완동물과 함게 잘 경우 선(腺)페스트, 샤가스병, 고양이 발톱병등이 일어날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완동물과 키스를 하는 행위도 위생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혔다
한편, 코멜 교수는 "이 같은 위험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별병하면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수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 더욱 위험하다"며 한 번더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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