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얼굴 '파워 클로즈업' 으로 방송사고! "줌 버튼을 잘 못 만져서.."
연예 2011/01/24 20:10 입력 | 2011/02/25 15:41 수정

지난해 폭설 보도를 통해 ‘눈사람 박대기’로 화제가 된 KBS 박대기 기자가 새로운 방송사고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박대기 기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 분께서 방송사고를 캡처하셨다. 추위에 촬영 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글과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이 두 장자리 캡쳐 사진은 박대기 기자가 뉴스를 전하 던 중 갑자기 화면이 박대기 기자의 얼굴로 클로즈업이 되어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이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의 계절이 돌아왔도다’, ‘자신감의 상진 파워 클로즈 업’이라고 센스있는 문구를 써, 웃음을 유발 시켰다. 또, 박영환 전 KBS 9시 뉴스 앵커는 “박 기자 머리 위에 눈이 쌓여야 제 맛인데”라고 멘션을 남겼다.
디오데오 뉴스팀
박대기 기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 분께서 방송사고를 캡처하셨다. 추위에 촬영 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글과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이 두 장자리 캡쳐 사진은 박대기 기자가 뉴스를 전하 던 중 갑자기 화면이 박대기 기자의 얼굴로 클로즈업이 되어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이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의 계절이 돌아왔도다’, ‘자신감의 상진 파워 클로즈 업’이라고 센스있는 문구를 써, 웃음을 유발 시켰다. 또, 박영환 전 KBS 9시 뉴스 앵커는 “박 기자 머리 위에 눈이 쌓여야 제 맛인데”라고 멘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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