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왕따'발언, 이지현, 조하랑 홈피 악플 폭격!
연예 2011/01/24 17: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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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밤이다 밤마다’ 녹화 중 전 그룹 ‘쥬얼리’ 맴버 서인영이 ‘나 기 센 여자 아니에요’라는 안건을 가지고 녹화를 했다.



이날 MC들은 서인영이 데뷔 초 버라이어티에서 있었던 일들과 서인영이 연예계의 군기를 잡고 있다는 소문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MC박명수는 서인영이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했을 당시 기존 맴버들에게 텃세를 받은 사실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추궁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서인영은 데뷔 초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당시 맴버들의 장점을 돌아가며 말하다가 자신의 차례에 갑자기 장점이 아닌 돌발발언을 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고,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 텃세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서인영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그룹 ‘쥬얼리’의 전 맴버였던, 이지현과 조하랑에 대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인영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SBS '밤이면 밤마다‘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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