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딸보다 1살 많은 25살 연하 모델 '안찰조셉'과 열애
연예 2011/01/24 16:44 입력 | 2011/01/24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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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49)가 25살 연하의 모델 안찰 조셉과 열애중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사이트는 짐 캐리가 미국 인기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시즌 7' 출신의 모델 안찰 조셉(인도)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찰 조셉은 2006년 9월 미국 현지에서 방영된 '도전 수퍼모델 시즌7'에서 프로그램 사상 첫 인도인 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결국 탈락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브로드웨이 연극 '타임 스탠즈 스틸'을 관람하고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며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할리우드에서는 자신의 딸보다 겨우 1살 많은 24살에 불과한 안찰 조셉과 염문을 뿌리고 있는 짐 캐리와 그 커플에 대해 두 사람이 아버지와 딸처럼 보인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한편, 짐 캐리는 지난 해 4월 5년간 교제해 오던 배우 제니 맥카시(38)와 결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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