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민아 결별, 썸만 탔나? “열애설 이후 연락 없었다”
연예 2014/10/16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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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트위터 / 손흥민 페이스북



[디오데오 뉴스] 걸스데이 민아(21)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이 결별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한다.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말 삼청동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에 출연중이며, 걸스데이 신곡 ‘보고싶어’를 발표했다.



민아와 손흥민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아, 손흥민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썸만 타다 끝난건가?”, “장거리 연애는 힘들어”, “이렇게 빨리 헤어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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