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작가, '미친 아이' 발언 사과...빅뱅 대성은 하차?
연예 2011/01/24 12:03 입력 | 2011/01/24 12:11 수정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 작가가 빅뱅 대성의 팬들에게 사과하고 나섰다.
최근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한 게스트가 대성에게 '시골집 아들인줄알았다, 청담동은 안어울리고, 시골이어울린다'등의 발언으로 대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등 대성의 콘셉트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게다가 다른 게스트는 대성의 머릴 때렸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팬들이 뿔난 것.
이에 대해 '밤이면 밤마다' 작가가 "세상엔 참 미친아이가 많다. 살다살다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 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덤벼드는 그 정신머리 어디다 쓰려나?"라고 빅뱅 팬들을 겨냥하는듯한 발언을 개인 트위터 올려 논란이 일었다.
빅뱅 팬들은 '미친아이'라는 말에 화를 내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결국 '밤이면 밤마다' 작가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제가 올린 글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근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한 게스트가 대성에게 '시골집 아들인줄알았다, 청담동은 안어울리고, 시골이어울린다'등의 발언으로 대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등 대성의 콘셉트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게다가 다른 게스트는 대성의 머릴 때렸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팬들이 뿔난 것.
이에 대해 '밤이면 밤마다' 작가가 "세상엔 참 미친아이가 많다. 살다살다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 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덤벼드는 그 정신머리 어디다 쓰려나?"라고 빅뱅 팬들을 겨냥하는듯한 발언을 개인 트위터 올려 논란이 일었다.
빅뱅 팬들은 '미친아이'라는 말에 화를 내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결국 '밤이면 밤마다' 작가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제가 올린 글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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