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제연, '카라는 5인이 함께 해야 한다' 공식입장 발표
연예 2011/01/24 11:58 입력 | 2011/01/24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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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제작자 협회가 일명 '카라파동'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젊제연은 연예, 문화산업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과 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모인 제작자 연대로 2005년 설립됐다.
지난 23일 젊제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사태의 본질은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 등으로 인한 신뢰 관계의 문제이며, 동방신기 사태와는 그 본질이 전혀 다르다"며 이번 사태는 시발점은 금전적 문제가 아닌 멤버와 소속사 간의 신뢰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SM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이 속한 모든 기획사는 정기적으로 가수들 혹은 미성년자 가수의 법정대리인인 부모에게 모든 정산 내역과 영수증을 첨부한 증빙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며 ”이것은 상호 계약서 상에 명기된 소속사와 가수 간의 투명성 보장의 의무이며, 소속 가수로서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DSP에서 진행되어 오던 계약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이루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라 5인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를 위해 멤버와 부모의 요구에 따라 모든 정산 내역과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문제가 없을 시 당사자간의 사과와 화해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라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젊제연의 이러한 공식입장 발표로 연예가 관계자들은 DSP미디어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젊제연은 연예, 문화산업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과 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모인 제작자 연대로 2005년 설립됐다.
지난 23일 젊제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사태의 본질은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 등으로 인한 신뢰 관계의 문제이며, 동방신기 사태와는 그 본질이 전혀 다르다"며 이번 사태는 시발점은 금전적 문제가 아닌 멤버와 소속사 간의 신뢰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SM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이 속한 모든 기획사는 정기적으로 가수들 혹은 미성년자 가수의 법정대리인인 부모에게 모든 정산 내역과 영수증을 첨부한 증빙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며 ”이것은 상호 계약서 상에 명기된 소속사와 가수 간의 투명성 보장의 의무이며, 소속 가수로서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DSP에서 진행되어 오던 계약은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이루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라 5인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를 위해 멤버와 부모의 요구에 따라 모든 정산 내역과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문제가 없을 시 당사자간의 사과와 화해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라며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젊제연의 이러한 공식입장 발표로 연예가 관계자들은 DSP미디어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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