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하지원 이어 이번엔 탕웨이다' 기습키스 공개!
연예 2011/01/24 11:41 입력 | 2011/01/24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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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으로 그야말로 신드롬에 가까운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이 이번엔 탕웨이와의 기습키스를 하는 포스터가 공개되 화제다.



연인이 된 송혜교, 거품키스 한방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명장면을 만들어 버린 하지원에 이어 이번엔 중국 톱스타 탕웨이와의 진한 키스로 한번더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현빈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에서는 탕웨이에게 기습키스를 한다. 영화제작사인 엠에프씨와 보람영화사는 24일 기습키스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감옥에서 7년만에 특별한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후(현빈)가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기습키스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화 '만추'에서 현빈은 내일 감옥으로 돌아가야 하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사랑을 파는 직업을 가진 역할을 맡았다. 난생 처음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연기력으로 정점의 매력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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