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의 풋풋한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시크릿가든’에서 무술감독 임종수로 열연했던 이필립의 미국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는 건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증명하듯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필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인터넷게시판을 통해 올라왔다. 자신을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자신의 학교 졸업앨범을 찾아보다 이필립의 졸업사진을 발견했다며 해당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필립은 지금은 촌스러운 5:5 가르마를 하고 있었지만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당시 이필립이 교내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적도 있었다며 다른 사진도 함께 올려 상당한 패셔니스타였음을 증명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