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임신? '하늘의 뜻과 전혀 상관 없던데' 발언 화제!
연예 2011/01/23 23:09 입력 | 2011/01/24 10:34 수정

23일(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의 임신에 대한 깜짝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1박 2일'은 '겨울 산장 여행'편을 방송했고, 여행을 떠나기전 멤버들이 새해 소망을 말하는 내용을 다뤘다.
허당 '이승기'가 "두산이를 잇는 호둥 주니어 2세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호동에게 묻자 '강호동'은 "그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는 '이수근'은 "난 하늘의 뜻과 상관없던데"라고 말하며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2008년 3월에 11살 연하와 결혼한 이수근은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1박 2일'은 '겨울 산장 여행'편을 방송했고, 여행을 떠나기전 멤버들이 새해 소망을 말하는 내용을 다뤘다.
허당 '이승기'가 "두산이를 잇는 호둥 주니어 2세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호동에게 묻자 '강호동'은 "그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는 '이수근'은 "난 하늘의 뜻과 상관없던데"라고 말하며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2008년 3월에 11살 연하와 결혼한 이수근은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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