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다리부상으로 응급실행 '아테나' 제작진 방송분량에 발동동
연예 2011/01/23 22:11 입력 | 2011/01/24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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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아테나'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해 드라마 방송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놓였다.



1월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경원대 주차장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아테나'의 총격신 촬영을 하던 중 카니발 차량이 크게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정우성은 이날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급히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긴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되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 당분간 드라마 촬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악의 경우 방송 결방 사태가 빚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는 24일까지의 촬영분은 문제가 없지만 25일 방송분이 촬영되지 못한 상황이라 정우성의 부상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도 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은 중단됐고 제작진은 정우성의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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