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초등학교 시절 집단폭행과 따돌림 당해" 아픔 고백
연예 2011/01/23 21:01 입력 | 2011/02/25 15:45 수정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어릴적 겪은 아픔을 털어놨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세 번의 만남-신데렐라, 넌 정말 행운아니?'에 출연, "초등학교 때 집단 폭행을 많이 당했다"며 "전학도 많이 다니고 4학년 말부터 언니들 눈 밖에 나서 몇 년간 고생했다. 음악이 치료제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쭉 온 것"이라며 "그것만 가지고 학교를 자퇴했고, 아르바이트를 했고, 음악을 했고, 홍대에 왔고, '슈퍼스타K2'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자퇴 후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했다는 정재인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핸드폰도 정지했고 친구들은 다 학교에 있어 만날 수도 없어서 계속 말을 안 했다. 안 하다 보니까 말을 엄청 못했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더 가사로 써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키위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해외 팝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첫 내한공연 오프닝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장재인은 "이제 소속될 곳이 생겼다"면서 "이제는 음악을 보여줄 때"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장재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세 번의 만남-신데렐라, 넌 정말 행운아니?'에 출연, "초등학교 때 집단 폭행을 많이 당했다"며 "전학도 많이 다니고 4학년 말부터 언니들 눈 밖에 나서 몇 년간 고생했다. 음악이 치료제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고등학교 자퇴에 대해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쭉 온 것"이라며 "그것만 가지고 학교를 자퇴했고, 아르바이트를 했고, 음악을 했고, 홍대에 왔고, '슈퍼스타K2'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자퇴 후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했다는 정재인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핸드폰도 정지했고 친구들은 다 학교에 있어 만날 수도 없어서 계속 말을 안 했다. 안 하다 보니까 말을 엄청 못했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더 가사로 써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키위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해외 팝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첫 내한공연 오프닝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장재인은 "이제 소속될 곳이 생겼다"면서 "이제는 음악을 보여줄 때"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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