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육상대회 폭설로 팬들 초조!
연예 2011/01/23 20:02 입력 | 2011/01/24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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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에서 MBC '아이돌 육상-수영대회‘가 갑작스런 폭설로 인하여 녹화가 지연됐다.



기존 잠실 주 경기장에서 진행하기로 되어있던, 아이돌 육상대회는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졌고, 100m 달리기도 50m로 축소되었다.



제작진은 일단 7시30분에 먼저 도착한 아이돌만 데리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였으나, SBS 인기가요 촬영 후 목동에서 잠실까지 눈으로 덮힌 도로를 얼마나 빨리 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편, 선정성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던 아이돌 수영대회는 비공개로 촬영되며, 이 또한 일정 문제로 녹화가 잘 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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