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미스에이-손담비 '본상'수상
연예 2011/01/20 20:41 입력 | 2011/01/21 0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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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탤런트 홍수아와 CU미디어 오정욱 대표이사의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은 미스에이와 손담비에게 돌아갔다.



미스에이는 연령을 초월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수상에서 미스에이는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함께 하지 못한 수지양과도 기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3년 연속으로 본상을 수상하고 있는 손담비는 “너무 특별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손담비 되겠다. 2011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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