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시크릿-샤이니, 본상 수상 "종현이 형, 고마워요!"
연예 2011/01/20 19:13 입력 | 2011/01/21 01:31 수정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조여정과 윤시윤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은 시크릿과 샤이니가 수상했다.
시크릿은 ‘매직’,’마돈나’를 연속 히트 시키면서 큰 인기를 얻은 ‘시크릿’은 “너무 감사드린다. 시크랏 타임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며 주위의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샤이니’는 2008년 신인상 수상 이후 두번째 수상이다. 샤이니는 “방송을 시작하고 두번째로 상을 받았다. 뜻깊은 본상을 받았는데요.. 이수만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하지 못한 종현이 형에게도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조여정과 윤시윤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은 시크릿과 샤이니가 수상했다.
시크릿은 ‘매직’,’마돈나’를 연속 히트 시키면서 큰 인기를 얻은 ‘시크릿’은 “너무 감사드린다. 시크랏 타임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며 주위의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샤이니’는 2008년 신인상 수상 이후 두번째 수상이다. 샤이니는 “방송을 시작하고 두번째로 상을 받았다. 뜻깊은 본상을 받았는데요.. 이수만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하지 못한 종현이 형에게도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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