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기가수 엘튼 존(63·Elton John)과 동성애 커플인 데이비드 퍼니쉬(48·David Furnish)가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이 부부는 12년간의 동거생활 끝이 2005년 공식적으로 결혼해 큰 화제를 낳았다.



지난 18일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엘튼과 데이비드의 정자로 체외수정해 지난 크리스마스 중 대리모가 출산한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쉬-존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이름은 재커리 잭슨 레본 퍼니시-존으로 대리모를 통해 몸무게가 약 3.2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