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버블 볼' 어플 개발한 천재소년 등장! 다운로드 1위 석권!
경제 2011/01/20 10:07 입력 | 2011/01/20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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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14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년 네이가 순수 제작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것. 이에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 제작한 게임은 '버블 볼'. '버블 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다. 그러나 새총을 쏘는 '앵그리 버드' 못지 않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을 보여 '천재소년'이라고 불리고 있다. 네이는 이번 결과에 두고 "나도 정말 놀라운 결과다. 처음 공개할 때만 해도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며 얼떨떨해 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유저들은 "대체 '버블 볼'이 뭐길래?"라는 반응을 보이며 너도 나도 다운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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