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게 뻥뻥 차이는 축구공녀! 인터넷에 화제
연예 2011/01/19 17:19 입력 | 2011/01/19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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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뻥뻥 차이는 축구공녀!



애인에게 100번 차인 '축구공녀'가 인터넷 상에 화제다. 그 주인공은 18일 tvN'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초롱씨. "100번이 넘는 연애 경험 동안 100번 차인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축구공녀라는 별명을 가진 김초롱씨는 "매번 차이는 이유가 궁금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가장 오래 사귄 기간이 60일이고 가장 짧게는 하루"라고 말했다.



예쁘장한 외모에도 매번 남자친구로 부터 결별을 선고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수많은 남자들 때문.한 달간 김초롱과 만났다고 밝힌 남자는 "다른 남자들과 쉴 새 없이 연락하며 지내는 모습에 헤어져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초롱은 "앞으로 만날 사람과는 100일, 1년, 2년, 3년 오래오래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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