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유소 '쓰레기 투척녀' 논란 "대청소 했나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아"
경제 2011/01/14 09:55 입력 | 2011/01/14 0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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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의 ‘지하철 반말녀’ 동영상으로 네티즌들이 분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쓰레기 투척녀’ 동영상이 등장. 네티즌들을 다시 한번 분노케 했다.



지난 13일 셀프 주유소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네티즌은 한 자동차 쇼핑몰 게시판에 “새벽 2시반경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차량이 들어오더니 주유는 않고 쓰레기만 몰래 버리고 가버렸습니다”라며 6분 가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차량을 몰고 주유소로 들어와 주유소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린다. 문제는 이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한차례에 끝나지 않고 수 차례 일어난 것.



이 여성을 쓰레기를 버린 뒤 주유도 하지 않은 채 차를 몰고 가버렸다.



이어 이 네티즌은 “혹여 주유를 했다 치더라도 제 생각에는 저 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쫌 찔릴 거 같습니다”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가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주유소는 과연 온 집안 쓰레기를 버리고 가도 괜찮은 것인지??”라며 쓰레기 투척녀의 행동에 분노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으 “대청소 했나 먼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저거 다 누가 치우라고!” “쓰레기는 분리 수거해서 집앞에 내 놓으셔야지” “아... 웃기네 저렇게 왔다갔다 하는 것도 일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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