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도둑에게 18만원 입금한 사연 공개' 웃음 폭발
연예 2011/01/13 15:37 입력 | 2011/01/19 18:32 수정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근이 도둑에게 된통 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또 한번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신길동 우진탕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추운 겨울 날 친누나에게 고가의 점퍼와 핸드폰을 선물 받고 기쁜 마음에 점퍼를 입은 채 밤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그 다음날 추워서 일어나보니 티랑 속옷만 놔둔 채 점퍼와 핸드폰 전부를 도둑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이수근은 도둑맞은 자신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는데 의외로 덤덤하게 전화를 받은 도둑은 이수근에게 18만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도둑이 알려준 계좌로 18만원을 송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엉뚱한 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수근은 또 한번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의 황당 에피소드는 1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일 신길동 우진탕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추운 겨울 날 친누나에게 고가의 점퍼와 핸드폰을 선물 받고 기쁜 마음에 점퍼를 입은 채 밤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그 다음날 추워서 일어나보니 티랑 속옷만 놔둔 채 점퍼와 핸드폰 전부를 도둑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이수근은 도둑맞은 자신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는데 의외로 덤덤하게 전화를 받은 도둑은 이수근에게 18만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도둑이 알려준 계좌로 18만원을 송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엉뚱한 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수근은 또 한번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의 황당 에피소드는 1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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