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킹' 숀리, "도전자들 내쫓았더니 바닷가 놀러가" 배신감 느껴
연예 2011/01/13 15:09 입력 | 2011/01/19 18:41 수정

‘다이어트 킹2’ 트레이너 숀리가 도전자들에게 배신감을 토로했다.
숀리는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킹2' 도전자 11명에게 너무 화가 나서 운동하지 말라며 다 쫓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 후 알게 된 사실은 나에게 쫓겨난 그날 도전자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갔었다더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에 도전자 김무정은 "인천 앞바다에 갔었다. 한 팀은 라면을 먹고 한 팀은 칼국수를 먹자고 했는데 난 안먹었다"고 혼자만 결백하다고 발언해 폭소케 했다.
또, 숀리는 "조성모도 핸드폰을 꺼놓고 잠수를 탄 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성모는 "선생님의 카리스마가 절정일 때가 있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 카리스마가 무섭게 느껴져서 도망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숀리는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킹2' 도전자 11명에게 너무 화가 나서 운동하지 말라며 다 쫓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 후 알게 된 사실은 나에게 쫓겨난 그날 도전자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갔었다더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에 도전자 김무정은 "인천 앞바다에 갔었다. 한 팀은 라면을 먹고 한 팀은 칼국수를 먹자고 했는데 난 안먹었다"고 혼자만 결백하다고 발언해 폭소케 했다.
또, 숀리는 "조성모도 핸드폰을 꺼놓고 잠수를 탄 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성모는 "선생님의 카리스마가 절정일 때가 있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 카리스마가 무섭게 느껴져서 도망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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