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저는 화장실 안가서.." 망언 목록 추가!
연예 2011/01/13 14:15 입력 | 2011/01/13 15: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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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망언목록에 하나를 더 추가 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메이킹 스토리를 방송했다.



‘마이프린세스’ 2회 방송분에서 김태희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연기가 리얼하게 표현되 시청자들의 폭소케 한바 있다 이에 김태희는 당시 연기 상황을 회상하며 “전 화장실을 안가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없어 연기가 힘들었다”고 망언을 한 것.



이어그녀는 “온몸에 힘을 줬기 때문에 자연스레 땀이 나서 땀을 따로 분장할 필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 3일 진행된 ‘마이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서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폄하되는 게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 “괜찮다. 대신 외모를 가졌지 않냐”라며 “워낙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아서 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채워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망언스타에 추가되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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