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길라임, 세쌍둥이 낳나? '시크릿 가든'결말 화제
연예 2011/01/13 14:13 입력 | 2011/01/19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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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SBS ‘시크릿가든’ 결말에 대한 추측들이 무성한 가운데 최근 ‘시크릿 가든’의 해피엔딩 스포일러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인터넷 한 카페에는 제작진의 최측근을 통해 들었다며 ‘시크릿가든’의 자세한 결말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카페 게시글에 따르면 ‘시크릿가든’의 남은 2회분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주원(현빈 분)이 모친의 반대에도 불구 오스카(윤상현 분)-윤슬(김사랑 분)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라임(하지원 분)과 몰래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반갑고 놀라운 소식은 김주원-길라임이 세쌍둥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쌍둥이 카페에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세쌍둥이 섭외 요청이 들어왔대요”라며 “어느 커플인지는 모르지만 세쌍둥이를 낳는가봐요”라고 글을 올려 기대케 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최측근을 통해 들었다며 “드라마 3년 뒤로 점프, 현빈과 하지원이 세쌍둥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그려진답니다”라고 글을 올려 앞의 글에 신빙성을 더했다.



길라임-김주원의 자살설, 죽음설 등 새드엔딩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던 가운데 이와 같은 정보는 그동안 ‘시크릿가든’의 골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한편, 마지막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그 명성에 걸맞게 연일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에 링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6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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