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올 3월에 아빠 됩니다" 속도위반 커플 합류
연예 2011/01/13 13:50 입력 | 2011/01/19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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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혼한 야구선수 최희섭(32•KIA 타이거즈)이 오는 3월 아빠가 된다고 알려져 속도위반 커플에 합류했다.



최희섭은 2010년 12월 5일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유미(28)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 김유미 씨는 강원과학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6년 미스코리아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로 복귀하던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김유미는 현재 임신 7개월로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한지 4개월여 만에 아빠가 되는 최희섭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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