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나이때문에 FLL 출전 못해 아쉬워"
연예 2011/01/13 13:44 입력 | 2011/01/13 2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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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재중이 나이 때문에 'FLL'에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FLL KOREA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로봇 교육에 앞장 섰다.



FLL은 미국 FIRST 재단에서 시작한 청소년 로봇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의 17,0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최고의 글로벌 로봇대회다.



이날 참석한 재중에게 "FLL에 참가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묻자 "십년만 빨랐어도 생각을 해봤을 텐데 어느새 우리가 스물여섯, 일곱이 됐다."라며 "저희가 십년전쯤 고등학생이었다면 늦지 않게 노력해봤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어리고 창의적인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사이에서 경쟁이 될까싶다."고 말했다.



한편, FLL KOREA는 오는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Body Forward'를 주제로 로봇과 의학을 접목시킨 내용으로 펼쳐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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