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군에서도 돌+아이? 황당한 군생활 사진 공개, 네티즌 폭소
연예 2011/01/13 11:57 입력 | 2011/01/13 15: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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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홍철의 군 생활 사진이 유포되며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는 노홍철은 사진속에서 지금과 다를 것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역시 노홍철 답다” 라는 반응이다.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2년 동안 캠핑 간다'는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 왔다"라든가 "군대 선임 들에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발언해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평소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명했던 노홍철은 군 제대시절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위협(?)해 연락처를 알아내기도 했다.



노홍철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에서도 이렇게 행동할 수있는 사람은 노홍철 뿐일 거다", "역시 노홍철이다", "같이 군 생활 했던 사람들이 황당 했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과 SBS '영웅호걸'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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