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걸그룹 멤버에 대시 받았다" 깜짝 고백
연예 2011/01/12 15:16 입력 | 2011/01/19 18:57 수정

그룹 JYJ의 김준수가 방송에서 걸그룹의 대시를 받은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김준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을 하게 된 소감과 그간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김준수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을 포함해 핸드폰으로 사귀자고 제의 받은 적 있냐’는 뉴스 앵커의 질문에 “사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고 그런 비슷한 뉘앙스로 내게 제의한 분들이 있다”고 방송중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그 중 걸그룹 멤버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직접적인 답변을 요하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회피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극중 준 역을 맡은 김준수는 한 여자를 위해 온 몸을 바쳐 사랑하는 연기를 펼친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글로벌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그 막을 열어 3월 19일까지 공연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김준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을 하게 된 소감과 그간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김준수는 ‘연예인과 일반인들을 포함해 핸드폰으로 사귀자고 제의 받은 적 있냐’는 뉴스 앵커의 질문에 “사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고 그런 비슷한 뉘앙스로 내게 제의한 분들이 있다”고 방송중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그 중 걸그룹 멤버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직접적인 답변을 요하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회피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극중 준 역을 맡은 김준수는 한 여자를 위해 온 몸을 바쳐 사랑하는 연기를 펼친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글로벌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그 막을 열어 3월 1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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