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서 소환되자 난동 피워...
연예 2011/01/11 09:54 입력 | 2011/01/1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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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이 음주운전에 모자라 경찰서에서 난동까지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 교통사고 처리반 담당자는 11일 오전 모 언론과 전화통화에서 “(여욱환이)경찰서에서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피웠다”며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여욱환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역 사거리에서 기아자동차 소렌토를 만취 상태로 몰던 중 BMW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72%였다.



여욱환은 지난 2007년 8월에도 술을 마신 후 택시를 탔다가 운전 기사를 폭행해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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