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영화 '글러브'를 통해 털털한 매력 선보여!
연예 2011/01/10 21:00 입력 | 2011/01/1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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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글러브'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강우석 감독을 비롯한, 정재영,유선,강신일,조진웅,김혜성,장기범,이현우가 참석했다.



영화 '이끼'의 신비로운 여인 이영지 캐릭터를 통해 평단과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유선은 신작 '글러브'에서 다시 한번 강우석 감독, 정재영과 호흡을 맞췄다.



유선은 '글러브'에서 극 중 열혈 팀 매니저 일 뿐아니라 현장에서 팀 매니저를 자처하며 즐거운 분위기 만들기에 일조했으며, 특히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된 열 한명의 야구부 배우들에게도 친 누나처럼 친근하게 대해줘 현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영화 '글러브'는 여배우기 보다 한 명의 배우기를 원했던 유선의 털털한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글러브'는 다가오는 20일(목)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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