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안선영, 독설가로 변신! 오디션 참가자들 눈물 '펑펑'
연예 2011/01/10 14:07 입력 | 2011/01/10 14:11 수정

사진설명
개그원 안선영이 독설가로 변신해 화제다.
안성영이 MC로 나선 뷰티모델 선발 프로그램 ‘터닝 포인트’ 는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적인 삶의 변화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오디션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간절히 원하는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은 예상보다 더욱 쟁쟁한 미모와 실력을 갖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청주 얼짱으로 유명한 방시현, 김연아 닮은꼴, 현직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지원자 등 출중한 미모를 선보인 지원자들과 중학교 음악교사, 여자 축구부 감독 부인 등 남다른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이 참여해 접전을 펼쳤다.
특히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독일 엄친딸 마리연과 미녀 개그우먼 정경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오디션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 평범한 삶을 살다 갑자기 연예인으로 터닝 포인트 한 인생 선배로서 한 편으로 마음이 짠하지만 그만큼 진실한 충고를 해줄 것이다."며 MC로써의 각오를 보였다.
특히 한 도전자에게 안선영이 "떨어지더라도 여기 참여한 것 자체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붙는다면 다른 도전자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따뜻하면서도 엄중한 충고를 하자 갑자기 눈물을 보여 오디션 장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지원자는 안선영의 말 자체가 터닝 포인트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굿스킨 랩스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는 MBC every1 '터닝 포인트' 오디션 현장은 1월 10일 밤 12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안성영이 MC로 나선 뷰티모델 선발 프로그램 ‘터닝 포인트’ 는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적인 삶의 변화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오디션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간절히 원하는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은 예상보다 더욱 쟁쟁한 미모와 실력을 갖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청주 얼짱으로 유명한 방시현, 김연아 닮은꼴, 현직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지원자 등 출중한 미모를 선보인 지원자들과 중학교 음악교사, 여자 축구부 감독 부인 등 남다른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이 참여해 접전을 펼쳤다.
특히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독일 엄친딸 마리연과 미녀 개그우먼 정경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오디션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 평범한 삶을 살다 갑자기 연예인으로 터닝 포인트 한 인생 선배로서 한 편으로 마음이 짠하지만 그만큼 진실한 충고를 해줄 것이다."며 MC로써의 각오를 보였다.
특히 한 도전자에게 안선영이 "떨어지더라도 여기 참여한 것 자체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붙는다면 다른 도전자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따뜻하면서도 엄중한 충고를 하자 갑자기 눈물을 보여 오디션 장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지원자는 안선영의 말 자체가 터닝 포인트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굿스킨 랩스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는 MBC every1 '터닝 포인트' 오디션 현장은 1월 10일 밤 12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