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곽현화, 수학책 논란에 "내가 쓴것 맞아요" 인증사진 공개
연예 2011/01/07 14:56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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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출신 곽현화가 수학책 저술 대필 논란이 일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인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전공을 살려 그 동안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발간하게 됐다.



그러나 수학책 발간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직접 집필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곽현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증거 사진과 '책 쓰기 솔직히 쉬운 게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하여 팬들은 “일단 훑어봐야 알겠네요, 하지만 저 종이들을 보니 안 봐도 알 것 같은…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 보람 뒤에 복이 오실 겁니다” “언니 너무 대단하세요! 책 나오면 꼭 보겠습니다” 라고 격려했다.



한편, 곽현화의 친근한 수학 참고서 ‘수학의 여신’은 1월 중순에 발간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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