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 윤제문, 고구려 민폐남
문화 2011/01/05 17:58 입력 | 2011/01/05 2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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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평양성'(감독 이준익) 출정식에 참석한 배우 윤제문.



'평양성'은 백제를 집어삼키고 한반도 남쪽을 차지했던 신라가 이번에는 한반도 전체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당나라와 연합해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코미디로 '황산벌' 8년 후의 이야기다.



'황산벌'의 이준익 감독의 해학과 풍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역사상 가장 웃기는 이야기, '평양성'은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반도 역사상 가장 기상천외한 전쟁 영화 '평양성'은 오는 27일 개봉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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