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귀신'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귀신들린 연기' 보여준다!
연예 2011/01/05 10:49 입력 | 2011/01/05 10:52 수정

사진설명
가수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남규리는 `싸인`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같은 방송사의 `인생은 아름다워`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하고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남규리는 다시 한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49일`에서 남규리가 맡은 역할은 결혼식을 1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의 죽음이 잘못됐으며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에 여자 주인공의 몸에 빙의돼 고군분투한다. 낮에는 여자 주인공의 몸에 들어가지만 밤이 되면 영혼 상태로 떠도는 `귀신`이기도 하다.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배운 많은 가르침들을 되새기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9일`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조영광 PD가 연출한다.
디오데오 뉴스팀
남규리는 `싸인`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같은 방송사의 `인생은 아름다워`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하고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남규리는 다시 한번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49일`에서 남규리가 맡은 역할은 결혼식을 1주일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는 인물이다.
그러나 자신의 죽음이 잘못됐으며 49일 내에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명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말에 여자 주인공의 몸에 빙의돼 고군분투한다. 낮에는 여자 주인공의 몸에 들어가지만 밤이 되면 영혼 상태로 떠도는 `귀신`이기도 하다.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배운 많은 가르침들을 되새기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9일`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조영광 PD가 연출한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