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현빈-하지원, 새해맞이 '만년필' 선물 받아 '왜?'
연예 2011/01/05 10:20 입력 | 2011/01/05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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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새해맞이 선물을 받았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과 제작진이 만년필과 볼펜을 선물 받은 것. 만년필을 선물 받게 된 이유는 주원 역의 현빈이 지난 10~11회 방송분에 걸쳐 (주) 로고스 회사 만년필을 서류에 결재할 때 사용했기 때문.



이에 (주)로고스 측은 '시크릿가든'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 제작사 대표와 신우철PD , 김은숙 작가 등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시크릿가든' 로고가 일일이 새겨진 만년필과 볼펜 100개를 선물로 증정했다.



특히 신우철PD와 김은숙 작가, 하지원, 현빈 등에게 증정한 펜에는 레이저를 사용해 그들의 이름을 영문으로 새기는 등,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펜을 선사해 감동을 줬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극 중 현빈이 사용한 만년필은 소품팀에서 구매해 촬영에 쓰인 것으로 안다. '시크릿가든'에 협찬하거나 PPL로 등장한 것도 아니었는데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크릿가든'을 통해 우연한 기회에 갖게 된 인연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게 해주셔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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