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재벌 2세!' 보령메디앙스 사장 아들 "왕자님 포스가 흘렀는데.."
연예 2011/01/05 10:17 입력 | 2011/01/05 10:18 수정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재벌 2세 진정한 ‘엄친아’로 밝혀졌다.
5일 한 매체는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보령제약그룹의 보령메디앙스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최시원은 공공연하게 재벌의 아들 아니냐는 말이 떠돌았고. 이에 지난해 6월 방송을 통해 ‘부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일본에서 무역회사 사장인 건 맞지만, 집에 헬기가 있진 않다”고 말했다.
최시원의 부친인 최기호 신임 사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아!” “왕자님 포스가 흘렀는데..역시!” “방송에서도 항상 바른 모습 보기 좋았는데.. 이렇게 사실을 알고 나니 이해가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5일 한 매체는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보령제약그룹의 보령메디앙스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최시원은 공공연하게 재벌의 아들 아니냐는 말이 떠돌았고. 이에 지난해 6월 방송을 통해 ‘부자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일본에서 무역회사 사장인 건 맞지만, 집에 헬기가 있진 않다”고 말했다.
최시원의 부친인 최기호 신임 사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아!” “왕자님 포스가 흘렀는데..역시!” “방송에서도 항상 바른 모습 보기 좋았는데.. 이렇게 사실을 알고 나니 이해가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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