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수상소감' 논란에 사과! "대상이잖아요"
연예 2011/01/03 17:25 입력 | 2011/01/19 19:20 수정


SBS '연기대상' 수상소감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배우 고현정이 트위터를 통해 심정을 전했다.
1월3일 고현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피뉴이어하시고요. 회초리 들어 주신분들 따끔합니다. 정신번쩍나네요. 제가 무슨훈계를하겠습니까. 그저 기분좋아진 여배우의 어리광이라생각해주셔요. 대상이잖아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고현정은 "남다르게 성글게 (프리미티브하게) 해볼려다가 배움이모자라 그런거니생각해주시기를.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일 새벽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청률에 따라 배우나 작품에 대해 희비가 엇갈리는 드라마 제작의 괴로움을 토로하다가 국민들에게 훈계한다는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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