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후덕태희?신경안써! 복스러운 여자 좋아" 고백
문화 2011/01/03 16:56 입력 | 2011/01/03 17:03 수정

최근 화제가 된 ‘후덕태희’에 대해 김태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태희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짠돌이 여대생 이설로 분했다.
이설은 어느 날 자신이 대한민국 황실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혼란을 겪으며 해영(송승헌 분)으로부터 개인지도까지 받으며 ‘진짜 공주 되기 수업’을 받으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서 김태희에게 ‘최근 살이 쪘다라며 네티즌들사이서 ’후덕태희‘가 화제가 ?는데 이 소식을 듣고 어땠나’고 묻자 그녀는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나는 개인적으로 마른 스타일보다는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그런 여성들이 복스럽고 그런 부분을 좋아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송승헌과 비슷한 체격으로 등장해 체중이 급증한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김태희측은 "당시 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생강차를 계속 마시며 촬영에 임했고, 잠을 잘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얼굴도 살짝 부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는 오는 5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태희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짠돌이 여대생 이설로 분했다.
이설은 어느 날 자신이 대한민국 황실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혼란을 겪으며 해영(송승헌 분)으로부터 개인지도까지 받으며 ‘진짜 공주 되기 수업’을 받으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서 김태희에게 ‘최근 살이 쪘다라며 네티즌들사이서 ’후덕태희‘가 화제가 ?는데 이 소식을 듣고 어땠나’고 묻자 그녀는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나는 개인적으로 마른 스타일보다는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그런 여성들이 복스럽고 그런 부분을 좋아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송승헌과 비슷한 체격으로 등장해 체중이 급증한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김태희측은 "당시 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생강차를 계속 마시며 촬영에 임했고, 잠을 잘 못자고 피로가 누적되어 얼굴도 살짝 부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는 오는 5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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