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TV용 3D안경의 진화, 도수 안경에 이어 이제는 명품 시대!
IT/과학 2011/01/03 16:38 입력 | 2011/01/03 17:37 수정

3DTV가 대중화됨에 따라 무겁고 불편한 3D안경도 더욱 인체공학적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하고 있다.
초기형 3DTV용 안경은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 무겁고 두꺼웠으며 배터리 무게로 인하여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장시간 착용시에는 불편함이 있었고, 안경착용자들을 위한 배려도 부족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美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탑승 승무원이 직접 착용에 화제가된 명품 안경 전문 브랜드 ‘실루엣(Silhouete)’과 제휴하여 디자인·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초경량 28g 무게의 셔터글라스 3D 안경을 CES 2011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성 명품 3D 안경은 기존 3D 안경과는 달리 전면 프레임과 다리를 연결하는 힌지가 없고 사용자의 머리에 감기는 매우 유연한 소재의 혁신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완전 탈바꿈했다.
또한 구동회로와 배터리를 안경다리의 귀 뒤쪽 후방에 배치하여 전면과 다리의 무게 배분을 50:50으로 설계하여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충전기에 올려만 놓으며 무선으로 자동 충전되는 ‘Wireless Charge Ready’ 기능이 탑재하여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안경 착용자의 개별 시력에 맞는 시력보정렌즈를 탈·부착하는 방식이어서 안경을 사용자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세계 초경량 명품 3D 안경은 이번 CES 2011에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글로벌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초기형 3DTV용 안경은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 무겁고 두꺼웠으며 배터리 무게로 인하여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장시간 착용시에는 불편함이 있었고, 안경착용자들을 위한 배려도 부족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美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탑승 승무원이 직접 착용에 화제가된 명품 안경 전문 브랜드 ‘실루엣(Silhouete)’과 제휴하여 디자인·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초경량 28g 무게의 셔터글라스 3D 안경을 CES 2011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성 명품 3D 안경은 기존 3D 안경과는 달리 전면 프레임과 다리를 연결하는 힌지가 없고 사용자의 머리에 감기는 매우 유연한 소재의 혁신적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완전 탈바꿈했다.
또한 구동회로와 배터리를 안경다리의 귀 뒤쪽 후방에 배치하여 전면과 다리의 무게 배분을 50:50으로 설계하여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충전기에 올려만 놓으며 무선으로 자동 충전되는 ‘Wireless Charge Ready’ 기능이 탑재하여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안경 착용자의 개별 시력에 맞는 시력보정렌즈를 탈·부착하는 방식이어서 안경을 사용자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세계 초경량 명품 3D 안경은 이번 CES 2011에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글로벌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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