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이 과거 NRG 시절 노유민과 삼각관계에 빠졌던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E채널의 대국민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천정명은 NRG로 활동하던 시절 동료 노유민과 한 여자를 놓고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NRG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우연한 기회로 박한별의 친구를 알게 된 천명훈.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그는 그녀와 연락을 주고 받던 중, 그녀가 친구이자 동료인 노유민과 교제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이후 천명훈은 그녀에게 연락을 할 수 없었고, 마음속으로나마 그녀와 노유민의 만남이 잘되길 바랐다고. 그러나 노유민 또한 오래가지 않아 그녀에게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당대 최고 인기그룹 NRG 두 멤버를 퇴짜 놓은 여인은 누구일지에 대해 판정단의 관심이 쏟아졌고, 천명훈은 그녀에 대해 현재 활동중인 여자 가수 L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E채널의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는 1일 (토) 밤 12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