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박시후-이민호, 남자 우수상 공동 수상
연예 2010/12/31 00:19 입력 | 2010/12/31 0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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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와 이민호가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으로,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으로 공동 수상했다.



이민호는 “작년에 신인상 받고 올해 아무상이나 받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는데 큰상을 받게 돼서 큰 연말 선물이다.”라며 “아직 스물넷의 젊은 배우지만 모두 좋은 배우라고 할수 있도록 하는 이민호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시후는 “지금 느끼는 설렘과 감동을 내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가족과 팬들,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소연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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