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배칠수-현영-조영남,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수상
연예 2010/12/30 22:40 입력 | 2010/12/31 0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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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노홍철, 방송인 배칠수, 현영, 가수 조영남이 '2010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작년도 라디오 부분 우수상 수상자인 개그맨 박명수가 시상에 나섰다.
라디오 부분 신인상은 ‘노홍철 친한친구’의 노홍철이 수상했다.
노홍철은 “감사합니다. 상받는 거 좋아하는데 올해도 받았다. 의욕만 앞서고 부족한데 주셔서 낼름 받는다.”고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라디오 부분 우수상 ‘정오의 희망곡’ 현영, ‘골든열전’ 배칠수가 공동 수상했다.
배칠수는 “배철수 선배가 꽃바구니 만들어줬다. 거기 쪽지에 칠수야 넌 나없었으면 어쩔뻔했니라고 했다. 나에게 은인인 배철수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영은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고 라디오 디제이 되고싶어서 새벽두시에 오디션 보러갔다. 나를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 최우수상 부분은 전년도 최우수상을 받은 방송인 손석희가 나와 시상했다.
손석희는 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이라며 ‘조영남’을 호명했다.
조영남은 “이제 4년차 진행을 맡고있다. 전국 방방곡곡 방송을 듣는 분들게 고마운 인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년 전 신인진행자 상을 받을때는 노인우대로 해주는 줄 알았다. 2년만에 최우수상받는 소리 듣고 내 프로가 돈을 많이 벌어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이소연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작년도 라디오 부분 우수상 수상자인 개그맨 박명수가 시상에 나섰다.
라디오 부분 신인상은 ‘노홍철 친한친구’의 노홍철이 수상했다.
노홍철은 “감사합니다. 상받는 거 좋아하는데 올해도 받았다. 의욕만 앞서고 부족한데 주셔서 낼름 받는다.”고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라디오 부분 우수상 ‘정오의 희망곡’ 현영, ‘골든열전’ 배칠수가 공동 수상했다.
배칠수는 “배철수 선배가 꽃바구니 만들어줬다. 거기 쪽지에 칠수야 넌 나없었으면 어쩔뻔했니라고 했다. 나에게 은인인 배철수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영은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고 라디오 디제이 되고싶어서 새벽두시에 오디션 보러갔다. 나를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 최우수상 부분은 전년도 최우수상을 받은 방송인 손석희가 나와 시상했다.
손석희는 가장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이라며 ‘조영남’을 호명했다.
조영남은 “이제 4년차 진행을 맡고있다. 전국 방방곡곡 방송을 듣는 분들게 고마운 인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년 전 신인진행자 상을 받을때는 노인우대로 해주는 줄 알았다. 2년만에 최우수상받는 소리 듣고 내 프로가 돈을 많이 벌어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이소연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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