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조윤희-박하선, "연말마다 이 자리에 언제서나" 여자 신인상 공동 수상
연예 2010/12/30 22:26 입력 | 2010/12/31 02:51 수정

배우 박하선, 조윤희 '2010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은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했다.
‘민들레 가족’ 마야, ‘동이’ 박하선, ‘장난스러운 키스’ 정소민, ‘황금물고기’ 조윤희가 후보 올랐다.
이중 이상윤과 이태성이 공동으로 남자 신인상이 영광을 안았다.
조윤희는 “뒤늦게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고 쑥스럽다”라며 스태프와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박하선은 “올해 데뷔 5년인데 연말마다 이 자리에 언제 서나 했는데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려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소연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은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했다.
‘민들레 가족’ 마야, ‘동이’ 박하선, ‘장난스러운 키스’ 정소민, ‘황금물고기’ 조윤희가 후보 올랐다.
이중 이상윤과 이태성이 공동으로 남자 신인상이 영광을 안았다.
조윤희는 “뒤늦게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고 쑥스럽다”라며 스태프와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박하선은 “올해 데뷔 5년인데 연말마다 이 자리에 언제 서나 했는데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려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소연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0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