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상윤-이태성, 남자 신인상 공동수상!
연예 2010/12/30 22:21 입력 | 2010/12/31 0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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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 이태성이 '2010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은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했다.



‘파스타’ 알렉스, ‘즐거운 나의 집’ 이상윤, ‘장난스러운 키스, 살맛납니다’ 이태성, ‘개인의 취향’ 임슬옹이 후보에 올랐다.



이중 이상윤과 이태성이 공동으로 남자 신인상이 영광을 안았다.



이상윤은 “감사합니다. 촬영 중 후보에 오른 이야기 듣고 받고싶다는 생각했는데 진짜 받을 줄 몰랐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도움이 있었는데 그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연기 인생에서 한번밖에 못 받는 값진 상. 신인상 수상자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태성는 “이자리 오기까지 데뷔하고 8년이다. 인생에 한번밖에 못 받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촬영 스태프들과 출연진, 가족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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